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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이종석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이종석은 최근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환우들과 어린이병원 취약 계층 환자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종석의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병마와 싸우며 투병 생활을 하는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한 의료비에 지원된다.
중증 질환을 앓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완화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통합적 의료 서비스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석은 꾸준히 환우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지난 2023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 2년 연속 기부했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올해도 우리 병원에 전해진 이종석의 기부에 감사드린다. 지난해 기부금은 환우들에게 큰 지원이 됐다"고 말했다.
이종석에 고마움을 표했다. 병원 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어린이와 취약계층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종석은 지난 2016년부터 자립 준비 청년 지원부터 대한의사협회, 국제구호개발 NGO 등 해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원했다.
한편 이종석은 내년 tvN 새 드라마 '서초동'으로 찾아온다. 서초동으로 매일 출근하는 변호사의 삶을 다룬다. 현실 밀착 직장인의 이야기.
이종석과 드라마 '더블유'(W)로 호흡을 맞췄던 박승우 PD, 현직 변호사 출신 이승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시청자의 기대가 뜨겁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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