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K탑스타’ 트로트 왕의 위엄…‘트롯중장비’ 진해성, 1위 고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트롯중장비’ 진해성의 인기가 굳건하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집계된 26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진해성이 1위에 올랐다.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진해성에 이어 2위에는 가수 박지현이 이름을 올렸다. 3위에는 가수 정동원이 차지했다.

매일경제

‘트롯중장비’ 진해성의 인기가 굳건하다. 사진=K탑스타


진해성은 지난 3일 새 싱글 ‘December Love’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 곡은 ‘러브 크리스마스(faet.해성사랑)’으로 진해성 표 캐럴송이다.

‘러브 크리스마스(faet.해성사랑)’는 진해성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신나는 분위기와 익숙한 캐럴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으며 이 노래가 추운 세상을 따뜻하게 밝혀주길 바라는 진해성의 마음이 담겼다. 특히 진해성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함께 담겨있어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되고 있다.

한편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정표수 달성시 다양한 서포트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