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솔이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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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호주로 떠났다.
이솔이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호주 사는 혈육", "멜버른 초겨울인데요?", "엄마는 이해할 수 없는 딸의 세계" 등의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솔이는 자신의 엄마와 함께 호주에 도착한 모습. 정확한 가족관계가 밝혀진 바 없는 이솔이는 한 남성의 뒷모습을 통해 오빠 혹은 남동생이 호주에 살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 해당 남성은 외제차를 운전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부부는 과거 15억 1000만원에 매입했던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로 최근 이사했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현재 20억대 초반으로 거래되고 있다.
또 이솔이는 "기말고사를 치렀다"며 올린 게시물에서 국내 최고 여자대학인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 ECC에서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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