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김준호♥김지민 프러포즈, 하정우 집안까지 적셨다 "나 왜 운다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황보라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황보라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그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의 프러포즈 순간에 배우 황보라도 눈물을 흘렸다.

황보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슬퍼 너무 축하해", "이쁜 커플 나 왜 운다냐"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황보라가 이날 밤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본방사수 하고 있는 모습.

해당 방송에서는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를 보고 배우 하정우의 제수씨 황보라는 감동으로 인해 눈물을 흘렸음을 알렸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지난 5월 아들 우인 군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