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 사진 ㅣ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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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시국 속 시사 프로그램 ‘썰전’이 6년 만에 깜짝 컴백한다.
23일 JTBC 측은 “‘썰전’이 내년 1월 특집으로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MC였던 김구라가 진행을 맡는다. 정규 컴백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정치 시사 이슈와 예능을 접목시킨 이슈 리뷰 토크쇼의 원조 ‘썰전’은 MC 김구라를 중심으로 다채로은 고정 패널과 게스트의 이야기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1위에 다섯 차례 등극하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백상예술대상’‘한국방송작가상’ 등을 받으며 프로그램의 완성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썰전’ 195회는 10.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비지상파 시사 교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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