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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3:6 리버풀/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반 20분, 손흥민 선수가 왼쪽 공간을 파고듭니다.
상대 선수 뒤로 흐른 공을 향해 뛰어가려는데 수비 몸에 걸려 넘어집니다.
그런데 휘슬은 울리지 않습니다.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할 때마다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고 딱 한 번의 슛은 하늘로 날아가 버렸네요.
[손흥민/토트넘 : 정말 실망스럽고요. 홈에서 6실점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손흥민을 고개 떨구게 한 참패.
경기가 왜 이렇게 안 풀렸을까요?
그 와중에 토트넘의 수비는 계속 뚫리기만 했습니다.
토트넘, 적어도 수비는 한번 짚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12월 리그 5경기에서 12골을 내주면서 프리미어리그 최다 실점팀이 됐기 때문입니다.
양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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