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화면 캡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김예솔 기자] 배기성이 자녀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그룹 캔의 멤버 배기성이 등장해 고민을 이야기했다.
이날 배기성은 최근 커버곡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때 신곡을 발표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배기성은 최근 '사랑의 하츄핑' OST, '아파트' 등 다양한 커버곡을 공개하면서 폭발적인 조회수와 함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 화면 캡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기성은 "내가 한창 활동할 땐 가수들이 홍보를 할 수 있는 건 방송국, 예능 뿐이었다"라며 "젊은 친구들이 TV보다 스마트폰을 보니까 우리가 이제 그들을 따라가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형님은 라이브를 해야한다. '배기 성인가요'라는 제목으로 라이브를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아이디어를 내 눈길을 끌었다. 배기성은 "40, 50대가 섭섭해하니까 성인가요를 커버곡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 배기 성인가요 이름이 너무 좋다"라고 만족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장훈은 "반응이 식은 다음에 나가는 것보다는 이 기세로 나오면 하츄핑 노래 부르다가 신곡 부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커버곡을 하다가 신곡을 기습적으로 부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배기성은 미래를 점치는 깃발점에서 아기 그림이 나왔다. 이수근은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뜻 아닌가"라고 물었다. 하지만 서장훈은 "형수님이 아기를 가지시는 거 아닌가"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2017년 3년 열애 끝에 배기성과 결혼한 아내 이은비를 언급한 것.
방송 화면 캡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기성은 "나 아기 갖고 싶은데"라며 설레했다. 배기성은 "2세 계획은 늘 있다"라고 말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서장훈 역시 아기에 대한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고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딱 보니까 기운이 들어온 것 같다. 내년에는 크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라고 응원했다.
/hoisoly@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