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김민종, '6년 공개열애' 前애인 이승연과 연락…"장가 왜 안 가냐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김민종. (사진 = 장영란 유튜브 채널 캡처) 2024.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민종(52)이 6년 간 교제한 전 연인인 배우 이승연(56)과 여전히 연락하고 지낸다고 털어놨다.

김민종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업로드된 '나혼자 김민종 럭셔리 집에 간 장영란 깜짝 놀란 이유는? (재벌 노총각)'이란 제목의 영상에서 이렇게 근황을 전했다.

김민종은 이승연이 해당 유튜브 채널에 나온 걸 언급하며 잘 봤다고 했다.

장영란은 "활동을 동시대에 같이 했으니까"라며 애써 과거 이승연, 김민종의 커플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김민종은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민종은 그러면서 "(이승연에게) 가끔 안부 문자나 전화를 드린다"고 했다.

장영란이 "(이승연) 언니가 선배냐"고 묻자 김민종은 "누나다. 어릴 때 젊은 애들은 연상을 좋아한다"고 웃겼다.

이승연은 결혼했지만 김민종은 미혼이다. 김민종은 "(이승연이) 큰누나처럼 '장가 왜 안 가니'라고 말씀해 주신다. 시간이 다 어디로 갔는지…"라고 덧붙였다.

김민종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유머 코드가 있고 술도 마실 수 있는 귀염상이 좋다. 지금 연상 만나기는 힘들다"고 했다.

김민종은 네 살 연상의 이승연과 1990년대 약 6년 간 공개 열애를 했다. 당시 두 사람은 톱스타였다. 하지만 2001년 결별했다.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