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5년 만에 태국 팬들을 만난다. 사진 ㅣ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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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옹성우가 5년 만에 태국 팬들을 만난다.

오는 2월 8일 태국 ‘아이디어 라이브, 브라보 BKK(‘IDEA LIVE, BRAVO BKK)’에서 팬미팅 ‘COMEONG‘(컴옹)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컴옹’은 지난 2020년 1월에 개최한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 WE BELONG(위 빌롱)‘이후 약 5년 만에 태국에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이다. 옹성우는 다채로운 토크와 공연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커피 한잔 할까요?‘,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최근 애니메이션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에서는 첫 더빙 연기를 선보여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옹성우는 내년 1월 4일 한국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년 8개월 만에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옹성우 태국 팬미팅은 오는 1월 11일부터 현지 공연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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