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사진|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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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성탄절인 25일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다.
24일 방송된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진행자 김현정은 방송 말미 “내일은 크리스마스 특집이다. 미리 예고를 드리자면, 1부는 여느 때 처럼 뉴스 전해드린다”며 “2부는 여러분에게 위로와 평안을 드리고 싶어서 다섯 명의 천사, 다섯 명의 소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을 초대했다. 그들과 함께 위로와 평화와 이야기, 음악이 있는 특집 꾸며보겠다”고 알렸다. ‘뉴진스’라는 팀명 대신 멤버들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뉴진스는 지난 달 28일 오후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9일 0시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하이브와 어도어의 계약 위반으로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약금을 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어도어는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며 “전속계약은 2029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김현정의 뉴스쇼’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7시 10분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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