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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길이 '무한도전' 20주년 일력 프로젝트에 불참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룹 리쌍 출신 길은 지난 23일 팬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달력 프로젝트에 왜 참여 안 했는지 궁금해했다.
앞서 MBC 측은 내년 '무한도전'의 20주년을 맞아 일력을 제작했다.
해당 일력에는 '무한도전'을 거쳐간 멤버들의 친필 사인과 20주년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길은 2004년, 2014년, 2017년 총 세 차례 음주운전 적발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만큼 이번 프로젝트에서 빠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에 길은 '나도 껴줘'라는 '무한도전' 짤로 대답을 대신했다.
한편 길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대중과 소통을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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