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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연수가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오연수는 지난 24일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오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오연수는 선글라스를 끼고 어디를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오연수는 우아함 넘치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또 올해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한 바 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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