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말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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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스타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부터 보육원을 찾아가 산타로 변신한 훈훈한 스타들의 소식이 연일 이어지는 중이다.
먼저 배우 이종석은 최근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위한 어린이병원과 취약계층 환자 지원 기금으로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종석은 앞서 2023년에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배우 이준호도 통 큰 기부를 했다. 최근 이준호는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치료를 지원하고자 삼성서울병원에 기부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 따스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나영도 의미 있는 기부를 했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통해 유튜브 수익금 1억원을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한 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전달했다. 그는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이런 기부에 큰 박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개그맨 이창호가 지난달 기아대책을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으며 가수 비오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애 영유아 거주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의미 있는 행보로 봉사를 실천한 스타들도 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전개하는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는 전쟁, 재해, 빈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필릭스는 아너스클럽 최연소 회원으로, 지난해 1월 유니세프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가수 솔비는 12년째 보육시설을 찾아 산타로 변신, 아이들과 추억을 쌓았다. 솔비는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영유아 양육 보호시설 경동원에서 기부금 전달과 공연 등을 진행했다.
가수 김재중은 지난 21일 서울시 어린이 병원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음악회 '산타의 따뜻한 선물' 공연에 참석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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