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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기안, 핑크빛 그리 터트리더니…MBC '베스트 커플상' 유력 후보 등극('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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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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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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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가 2024년을 핫하게 달군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바디 발표회부터 겨울의 '호장마차'와 날 것의 여름 바캉스로 큰 웃음을 책임진 '호장기' 기안84, 김대호, 이장우의 활약까지, 다채로운 케미로 최강의 행복 시너지를 보여줬다. '호장기'는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유력 후보로 손꼽히며 수상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 기안84 X 김대호 X 이장우, '호장마차 → 바캉스' 새로 쓴 날 것의 브로맨스!

2024년의 시작을 알리며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호장기'는 김대호가 양철로 업그레이드한 '호장마차(대호+포장마차)' 시즌3에 기안84와 이장우를 초대하며 탄생했다. 그동안 손꼽아 기다린 기안84의 '대호 하우스' 입성, 그리고 충격의 '초록 패딩' 이장우를 있게 한 '호장기'의 만남은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분당 시청률은 12.2%(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2024년 가장 높은 기록을 썼다.

이어 뜨거운 여름 '호장기'는 예측불가 바캉스로 다시 한번 뭉쳐 날 것의 행복과 웃음을 전하며 '치트키 메이트'로 자리 잡았다. 폭우 속에서 수영을 즐기고, 엉망진창 배드민턴 게임을 하면서 마치 어린 시절 친구들과 놀이를 하는 것처럼 해맑은 '호장기'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순수한 동심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점점 닮아가는 세 사람의 모습은 무엇이든 가능한 '호장기'의 재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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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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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X 박나래 X 이장우, 기적의 환골탈태! '팜유'의 바디발표회!

그런가 하면 시청자에게 제대로 먹는 행복을 알려준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2024년 기적 같은 바디발표회를 통해 안방에 감탄과 전율을 동시에 선사했다. 음식을 향한 열정만큼 뜨거웠던 약 4개월간의 노력이 만들어낸 '환골탈태'는 '팜유'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먹는 즐거움을 잠시 내려두고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한 팜유의 얼굴에는 음식이 주는 행복만큼 큰 자부심과 자신감이 묻어나,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 '영웅 형제' 기안84 X 박지현 → '양띠즈' 키 X 대니 구 등 웃음 책임진 케미 열전!

또한 '나 혼자 산다'는 무지개 회원들의 다채로운 관계성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대체불가의 8년 케미로 마음을 나누고 진짜 남매가 된 전현무와 박나래, 경악과 폭소를 오가게 만든 유일무이한 '영웅 형제' 기안84와 박지현, 1991년생 동갑내기 절친 '양띠즈' 키와 대니 구, 그리고, '골굴사'에서 고난의 수련을 함께한 '코주무' 전현무, 코드 쿤스트, 이주승.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하며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 주고, 때로는 인생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듬직한 인생 메이트가 되어주는 이들의 모습은 '나 혼자 산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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