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자신의 SNS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구와 함께 반려견 사진을 올렸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반려견들과 함께 지난 9월 제주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이사한 바 있다.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가수 이효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인사를 건넸다. / 사진 = KBS,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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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인사를 건넸다. / 사진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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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지난 13일 자신이 DJ로 활약 중인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서울의 추위는 처음 겪는다. 제주는 이렇게 영하 10도까지 내려가지 않는다”며 “저희는 (제주에선) 낮에 산책 시켰었는데, 서울은 낮에 하기 힘들더라. 저희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다. 그래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산책은 시켜야 해서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서울 생활이 단점만 있는 건 아니었다.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요정재형’에서는 “(반려견들 때문에) 서울이 너무 편하다. 병원도 잘 되어 있다”며 만족스러운 서울 생활에 대해 털어놓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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