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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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후이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앨범 ‘WHU IS KEVIN’(후 이즈 케빈)의 타이틀곡 ‘겨울의 봄’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놓인 포근한 공간 속에서 후이는 반짝이는 눈망울로 노래를 부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후이는 감성적인 피아노 사운드가 흐르는 ‘겨울의 봄’에 맞추어 편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곡을 가득 채웠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표현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함과 설렘으로 물들였다.
‘겨울의 봄’은 춥고 쓸쓸한 겨울에서 봄이 피어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발라드곡으로, 힘든 시기를 겨울에 비유해 겨울과도 같던 삶에 봄을 데려온 이들을 향한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기존 발매곡과 같이 후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계 없는 싱어송라이터로서 행보를 이어갔다.
전날 발매된 ‘WHU IS KEVIN’(후 이즈 케빈)에는 타이틀곡 ‘겨울의 봄’과 크리스마스에 느끼는 소외감을 재치 있는 감성으로 풀어낸 ‘나 홀로 집에 (Feat. 한해)’ 등 총 2곡이 수록됐다.
이와 함께 후이는 최근 뮤지컬 ‘블러디 러브’에서 드라큘라와 생과 사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충직한 집사 디미트루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나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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