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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크리스마스, 둘 아닌 셋이서"…손담비, 임신 중에도 늘씬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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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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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손담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번의 크리스마스를 남편과 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이번 크리스마스는 둘이 아닌 셋이서, 우리 따봉이와 함께"라며 "늘 감사합니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케이크를 들고 이규혁과 얼굴을 맞댄 채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손담비는 임신 중에도 늘씬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후 지난 9월 말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2025년 4월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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