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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 CEO의 고민 해결에 나선다.
오는 26일(목)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4회에서는 직원 휴게실에서만 볼 수 있었던 미미 사원이 고민 해결 임무에 동행, 하이 텐션과 열정 사회생활로 '기쎄오(기안84 CEO)'와 환장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번 발령지는 특별히 아이돌이 본업인 미미 사원과 연관된 회사로 선정되어 관심을 더한다. NCT 127, NCT DREAM, WayV, 엔하이픈, BOYNEXTDOOR 등 K-POP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 CEO를 만나는 것.
'기안이쎄오' 사상 최초로 CEO가 2개의 고민 해결을 요청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남자 아이돌 의상 제작 회사 CEO가 첫 번째 고민을 털어놓자마자 '기쎄오'는 "그거는 제가 도와드릴 수 없어요"라고 빠르게 거절했다고 해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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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쎄오'와 미미 사원은 남자 아이돌 의상 제작 회사 CEO, 직원과 각각 팀을 이뤄 원단을 찾기 위해 동대문 시장 곳곳을 누비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연말 도쿄 팬미팅을 앞둔 WayV와의 의상 미팅까지 진행하는 등 바쁘게 돌아가는 K-POP 아이돌 현장 업무를 직접 체험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WayV의 연말 도쿄 팬미팅 의상을 의뢰받은 '기쎄오'의 빛나는 아이디어는 핵심 관전 포인트.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해 온 시안에 '기안적 사고'를 쏟아내는 '기쎄오'의 모습에 과연 WayV 멤버들과 스타일리스트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K팝 남자 아이돌 전문 의상 제작 회사 CEO의 고민 해결에 도전하는 '기안이쎄오'는 오는 26일(목) 저녁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되며 26일(목), 27일(금)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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