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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포기 못한 화가의 꿈” 이효리, 평창동 이사 첫 전시회 관람.. 차기작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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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평창동 미술 전시회를 찾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평창동 근교에 위치한 미술 전시회를 찾으며 감각적인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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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평창동 미술 전시회를 찾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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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화가로서의 활동을 준비해온 그녀는 최근 평창동으로 이사한 뒤, 처음으로 전시회를 방문한 날의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블랙 캔버스 위에 형형색색의 점이 찍힌 독특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자유롭고 내추럴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그녀는 이날도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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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코듀로이 재킷은 겨울의 따뜻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고, 뒷면에 들어간 패턴 디테일이 이효리만의 독창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를 드러냈다.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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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코듀로이 재킷은 겨울의 따뜻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고, 뒷면에 들어간 패턴 디테일이 그녀만의 독창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를 드러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차분한 분위기는 이효리 특유의 아티스틱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제주에서부터 꾸준히 이어온 예술적 행보를 서울에서도 놓치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예술의 조화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효리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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