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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두산, 하남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단독 선두 도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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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5일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두산 정의경(2번)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두산이 하남시청을 꺾고 핸드볼 H리그 남자부 단독 1위가 됐다.

두산은 25일 충북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8-25로 이겼다.

9승 1패가 된 두산은 앞선 경기에서 상무와 29-29로 비긴 SK 호크스(8승 1무 1패)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두산은 김진호가 7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 지난 경기에서 SK에 패해 개막 8연승에서 끊긴 아쉬움을 달랬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SK가 경기 종료 4분 전까지 29-25로 앞서다가 상무에 내리 4골을 내주고 동점을 허용, 두산에 단독 1위 자리를 내줬다.

◇ 25일 전적

▲ 남자부

SK(8승 1무 1패) 29(16-14 13-15)29 상무(2승 2무 6패)

두산(9승 1패) 28(14-12 14-13)25 하남시청(3승 3무 4패)

인천도시공사(4승 1무 5패) 36(17-16 19-11)27 충남도청(1무 9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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