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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정음이 40살 됐어요"..이혼 황정음, 크리스마스에 행복이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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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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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 저녁. 감사하고 또 감사한 하루네여. 뎡으미 40살돼쪄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저녁을 먹으며 활짝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마스이자 이날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황정음에게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 씨와 결혼해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했다. 하지만 3년 뒤인 최근 다시 파경을 맞았다.

이후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연애를 시작했지만 2주만 결별했다. 또 황정음은 현재 ENA·SBS PLUS '솔로라서'에 출연 중이며 SNS로도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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