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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나는 솔로’ 드디어 시작된 너드남 특집…24기 영수='연봉 2억' 수의사 “살찐 이동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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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영수의 등장으로 너드남 특집이 시작됐다.

25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새롭게 솔로나라에 들어온 24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프콘은 24기가 ‘너드남’ 특집이라며 “괴짜인데 지적 수준이 높은 똑똑한 사람. 연애 경험이 적지만 여자친구를 사귀기만 하면 아낌없이 줄 그런 너드남 6인방이 찾아옵니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영수의 등장만으로 MC들은 “저 사람은 찐이다”, “피부가 엄청 뽀얀 걸 보면 매일 집에만 있는 사람이야”라며 환호했다. 데프콘은 “멀리서 보면 살찐 이동건 씨 느낌이 있어요”라고 칭찬하기도.

24기 영수는 동물병원을 개원한 지 4년차가 된 연봉 2억 원의 수의사였다. 그는 “결혼정보업체에서도 활동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프로필을 많이 보더라고요. 저는 좀 그래도.. 아직 낭만을 찾는 걸 수도 있는데 설렘이 있는 연애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죠”라고 설렘을 찾아 솔로나라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연애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속됐다던 영수는 “지금은 살이 많이 쪄서.. 그때는 지금보다 몸도 좋았으니까”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송해나는 “뭐야? (살) 빼야겠다. 잘생기셨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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