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화면 캡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김예솔 기자] 24기 광수가 여자친구와 파혼 후 재신청해 출연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25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4기 광수가 여자친구와 파혼 후 재신청해 출연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이날 등장한 24기 광수는 과학고를 졸업하고 명문대, 수석으로 외무고시를 합격했다고 말했다. 광수는 1년 전에 '나는 솔로'를 신청했고 여자친구가 생겨 출연을 하지 못했다가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재신청했다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광수는 '나는 솔로' 재신청 당시 파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광수는 "예식장을 알아보다가 상대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셨다"라며 "5급 사무관에서 이직을 하니까 객관적으로 보면 안 좋게 보셨을 것 같다. 당시엔 마음도 아팠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인생의 한 부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상철이 등장했다. 상철은 용인에 살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출장을 다니면서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철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극한직업에도 나온 적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상철은 과거 전역 후에 만난 여자친구와 10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말했다. 상철은 "동거를 하거나 뭔가 진전이 있길 바랐는데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멀어져서 헤어지게 됐다"라고 사연을 이야기했다.
한편, 24기 여자 출연자 영숙이 등장했다. 영수가 영숙의 가방을 들어주며 인사했다. 데프콘은 "20대 중반 본다"라며 단아한 외모에 감탄했다. 영숙은 자신을 소개하면서 "같이 있으면 심심하지 않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