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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이 ‘오징어게임2’ 홍보에 나섰다.
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이라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선물을 공개했다.
‘오징어게임2’에 등장하는 영희를 활용한 피규어, 술, ‘오징어게임’ 초대장 등이다.
이와 함께 탑은 “다시 게임에 참여하세요. 2024.12.26”이라고 적힌 초대장도 공개하며 ‘오징어게임2’를 적극 홍보했다.
[탑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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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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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징어게임2’로 복귀하는 탑은 관련 홍보에서는 모두 제외됐다.
제작발표회를 비롯해 진행될 예정인 인터뷰 일정에서도 이름이 빠져있다.
탑은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해 복무하던 중 2016년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가 뒤늦게 발각돼 재판을 받았다.
탑은 2017년 7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탑은 빅뱅에서도 탈퇴하고 배우 활동도 중단했다. 또 직접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기도 했으나 26일 공개하는 ‘오징어게임2’로 복귀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탑은 극중 힙합 서바이벌 준우승자 출신의 래퍼 ‘타노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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