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사진|MBC ‘전참시’ |
‘프로야구 MVP’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첫 예능으로 ‘전참시’에 출격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프로 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이자 2024 KBO리그 MVP에 빛나는 김도영의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김도영은 올 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KBO리그 최연소, 최소경기 30-30 달성하는 등 최고의 활약으로 2024 프로야구 시즌을 휩쓴 ‘슈퍼스타’다.
이날 아침에 일어나 사우나를 다녀온 김도영은 보리차를 마신 뒤, 피부 관리를 시작으로 본격 꽃단장에 들어간다. 자신만의 루틴으로 하루를 여는 김도영의 일상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일명 ‘그런 날’ 게시물로 자타공인 KBO 감성인으로 등극한 김도영은 명성에 걸맞게 필름 카메라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평소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포인트에서 다양한 감성샷을 건진다는데... 2003년생으로 MZ 선두주자이지만, ‘Y2K 감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김도영의 일상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도영의 2024 KBO 시상식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시상식 준비에 나선 그는 배우 이도현, 차은우, 정해인, 덱스를 소환시키며 헤어스타일에 대해 고민, 그가 누구의 헤어스타일을 선택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모두를 감동시켰던 MVP 수상소감 비하인드와 수상만큼이나 화제가 됐던 흰색 슈트 선택 비하인드도 만날 수 있다.
그런가하면 김도영은 친누나들을 만나 찐 남매 케미를 발산한다. 밖에서는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프로야구 MVP이지만, 가족들 사이에서는 삼남매 중 막내인 극과 극 모멘트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김도영은 그룹 뉴진스 하니와 똑같은 분장을 한 채 ‘도니’로 등장할 것을 예고, 변신 과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예고편에서 김도영은 누나들과 얘기하다 뉴진스 하니에 대한 팬심 가득한 사심을 고백, 누나들의 핀잔을 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프로야구 MVP 김도영의 리얼 일상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의 1호 걸그룹 구라걸즈 신기루, 이국주, 풍자와 기적 커플 박위, 송지은 부부는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진행되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라 수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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