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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화)

120만 돌파 '하얼빈' 오늘(26일) 첫 무대 인사부터 감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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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작품과 관객이 하나 될, 기분 좋은 분위기가 벌써 그려진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해 이튿날인 크리스마스 당일 100만 돌파 선물을 받으며 단숨에 흥행 궤도에 오른 영화 '하얼빈(우민호 감독)' 팀이 관객과 함께 하는 개봉 주 첫 무대인사를 시작했다.

'하얼빈'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 조우진 전여빈 박훈은 26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까지 3사 멀티플렉스 대표 극장을 찾아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첫 무대인사에 출격하기도 전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동원하면서 100만 돌파 인증샷조차 찍지 못한 '하얼빈' 팀은 이미 '꼭 봐야 하는 필람무비'로 자리매김한 '하얼빈'에 대한 자부심을 품고 관객들과 공감을 나눌 예정.

'하얼빈'에 의한, '하얼빈'을 위한 겨울 극장이 완성 될 조짐 속 개봉 첫 주 주말 스코어가 기대를 모으는 만큼 '하얼빈' 팀은 28일과 29일 본격적으로 무대인사를 뛸 계획.

28일에는 우민호 감독과 현빈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이 CGV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목동,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여의도를 방문하고, 29일에는 전여빈 없이 CGV왕십리, CGV천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돈다.

최근 다양한 화제성과 이슈를 불러 일으키며 여느 홍보 채널 못지 않게 중요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한 무대인사에서 '하얼빈' 팀은 관객들과 어떤 추억을 쌓을지 관심이 쏠린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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