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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가요대전 마치자마자 짐싼 173cm 올블랙 주인공, 장원영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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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 장원영이 가요대전을 마치자마자 올블랙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3cm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시크한 스타일로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그녀의 모습이 화제다.

장원영이 26일 SBS 가요대전을 마친 직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참석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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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가요대전을 마치자마자 올블랙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피곤함 속에서도 시크함을 잃지 않은 그녀의 올블랙 공항 패션은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며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전날 SBS 가요대전을 마치고도 곧바로 출국 일정을 소화한 장원영은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환한 미소로 팬들을 맞이했다.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손인사를 건네는 모습은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드러냈다.

이날 장원영의 공항 패션은 단연 화제였다. 블랙 스퀘어넥 탑과 미니 쇼츠로 간결하지만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한 그녀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롱 부츠로 각선미를 한껏 강조했다. 롱 코트를 걸쳐 클래식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살린 스타일링은 공항을 런웨이로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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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173cm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시크한 스타일로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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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블랙 스퀘어넥 탑과 미니 쇼츠로 간결하지만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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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블랙 선글라스는 그녀의 시크한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상큼하게 묶은 업스타일 헤어는 스타일링에 활동성을 더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액세서리 역시 눈길을 끌었다. 미니멀한 블랙 선글라스는 그녀의 시크한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상큼하게 묶은 업스타일 헤어는 스타일링에 활동성을 더했다. 또한 화이트 빅백은 올블랙 룩에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느낌을 완성했다.

장원영은 공항에서도 173cm의 큰 키와 모델 같은 비율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팬들과 취재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준 그녀는 이번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어떤 레드카펫 룩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장원영의 공항 패션은 ‘심플함 속 완벽함’이라는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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