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이주빈이 글로벌 스타 면모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에서는 할슈타트에서 역대급 힐링 캠프를 선사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들은 할슈타트 마을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즐겼다. 동화 속인 듯한 마을에 푹 빠진 텐밖즈. 그리고 골목의 끝에 다다르자 세트장 같은 작은 광장이 등장했다. 그 길 끝에는 뷰 포인트가 있었고 이주빈은 “아침에 눈을 뜨면 이 뷰를 볼 수 있다”라며 할슈타트에서 살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정처 없이 걷던 중 아름답기로 유명하다는 묘지와 성당 이정표를 보고 길을 따라 움직였다. 그곳에서 할슈타트의 특별한 장례 문화도 접할 수 있었다. 이주빈은 “‘눈물의 여왕’ 아니냐”라며 관광객에게 사진 요청을 받는 글로벌 스타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보던 라미란은 "(역할이) 사기꾼인데도 저렇게 사랑을 받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hylim@osen.co.kr
[사진]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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