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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유현준 “‘오징어게임2’ 시즌 1보다 작품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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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유현준, ‘오징어게임2’ 포스터. 사진|스타투데이DB,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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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유현준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셜록현준’에서 다뤄보려고 개봉하자마자 몰아서 다 봤는데, 공간적으로는 새로운 게 많지 않아서 유튜브 촬영은 어렵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기로”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또 그는 “오락성은 시즌1이 더 높고 작품성은 시즌2가 더 높아 보인다”라며 “이병헌의 비중이 엄청 늘어났다”고 평가했다.

지난 26일 전세계에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았다.

공개 후 국내에선 빅뱅 출신 탑 연기에 대한 혹평이 나오는 등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해외 주요 매체들도 “이야기가 정체돼있다’”, “날카로움을 잃었다” 등 아쉬운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시즌3는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유현준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건축학부 교수로 tvN ‘알쓸신잡2’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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