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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임현주, 출산 2달 앞두고 병원행..만삭에 '링거투혼'[★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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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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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철분 부족에 시달리는 근황을 전했다.

26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번에도 결국 철분주사"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천장과 수액 형태로 된 철분주사가 담겨 눈길을 끈다. 출산을 앞두고 철분 결핍으로 인해 수액으로 철분을 보충하고 있는 것.

임산부의 경우 철분이 부족해 빈혈이 생기기 쉬운만큼 빈혈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철분제를 복용해야 한다. 특히 철분이 부족한 경우 빈혈뿐 아니라 태아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임현주 아나운서는 "철분 수치야 올라라"라고 간절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해 2월 영국 출신의 베스트셀러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다니엘 튜더는 영국의 명문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출신으로 이코노미스트의 한국특파원에서 작가로 변신한 인물이다. 이후 그는 같은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약 1년만인 올해 9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2월로 알려졌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임현주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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