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원더걸스 혜림, 둘째 출산→조리원 퇴소 "남편 고마워" 달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둘째 출산 후 조리원을 퇴소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혜림이 개인 계정을 통해 " 출산과 조리원 생활이 어느덧 끝나고 시안이(둘째)와 집으로 갑니다"라며 근황을 공개, "산후조리원 식구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특히 "남편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마음에 정말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고마워 남편 우리 네 식구의 새로운 시작! 잘해보자!!"라며 달달한 멘트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2년 만인 2022년 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올해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혜림은 지난 11일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엔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 혜림이 첫째 아들 시우를 위해 혜림은 영어 단어 익히기, 영어 책 읽어주기, 일상 속 영어로 대화하기 등을 실천하고 있었다. 실제로 시우는 33개월에 영어와 한국어를 능숙하게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하 혜림SNS

아주 먼 얘기 같았던 출산과 조리원 생활이 어느덧 끝나고 시안이와 집으로 갑니다.

2주 동안 조리원에서 잘 먹고 잘 쉬고 모유 수유에 대해 많이 배우고 몸조리 잘하고 갑니다~

산후조리원 식구들 너무 감사합니다.

신생아실 선생님들 새벽까지 24시간 사랑으로 아기들 돌봐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크리스마스를 이곳에서 보내서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ㅎㅎ

PS: 남편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마음에 정말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고마워 남편

우리 네 식구의 새로운 시작! 잘해보자!! :)

2주 동안 고마웠어요~안녕!

#산후조리원 #출산일기 #육아일기 /ssu08185@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