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부부. 사진|스타투데이DB,하이브미디어코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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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촬영장에 간식차를 쐈다.
영화 ‘하얼빈’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측은 27일 인스타그램에 “‘하얼빈’ 개봉과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으로 바쁜 현빈 배우를 위한 쏘스윗 간식차 선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현빈을 위해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장에 ‘빈이네 붕어빵’이라는 이름으로 간식차를 보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예진은 “‘메이드 인 코리아’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라며 “여보 집으로 돌아와”라고 문구를 보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22년 결혼해 그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영화 ‘하얼빈’ VIP 시사회에는 손예진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손예진은 “여보 파이팅”이라며 현빈과 ‘하얼빈’을 응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현빈이 출연한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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