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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여섯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5일 정주리 공식 채널에는 "다섯째 출산 임박! 출산 가방 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정주리는 "오늘은 다섯째 출산가방을 쌀거다. 벌써 31일 남았더라. 또또가 겨울아기다. 아이들 중에 겨울아기가 누가 있었냐. 첫때 도윤이. 도원이 여름아기 도하 봄아기 도경이 봄아기"라며 "가을 아기가 없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 뭔가 좀 빈 듯한 느낌이 있다"며 여섯째 계획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고, 뒤이어 "그..그만.."이라며 시누이들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한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주리는 "겨울아기의 짐 한번 해보겠다"며 출산가방용 캐리어를 꺼내들었다. 시누이는 "그 가방 넷째때 출산가방 아니냐"고 물었고, 정주리는 "넷째때 출산가방 싸려고 바로 그날 제일 싼걸로 주문했다. 굉장히 지금도 잘 쓰고 있는 가방이다. 튼튼하다. 이 가방에 다시 싸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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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주리는 출산을 대비해 필요한 용품들을 하나씩 챙기기 시작했다. 그는 "모유 저장팩을 나는 굉장히 많이 쓴다. 제가 양이 너무 많다보니까. 주리목장이다"라며 "또 아이스박스다. 집에 돌아올때 내가 양이 어마어마하다고 했지 않나. 이것도 모사자라다. 이런게 두개 세개 있어야한다. 초유 너무 귀하기때문에 악착같이 가져와야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그리고 수유패드. 깜빡하고 수유브라를 준비 못했다. 넷째가 끝인줄 알고 그때 입다가 처분했다"며 "손목보호대는 손목이 벌써 안좋다. 조리원 가면 아기 젖을 물릴때 아기가 바로 안문다. 저는 한시간도 앉아있어봤다. 아기 머리를 받히고 있다보면 손목이 너무 안좋다. 미리 손목보호대 챙겨서 하면 될 것 같다. 발목보호대도 있으니 산후복대 챙길수있는거 챙겨가면 좋을것같다"고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이어 올해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다섯째의 성별 또한 아들인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정주리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로 알려졌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정주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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