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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라가 마마무 전원 재계약 불발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치카치카’의 ‘사칭퀸’에서는 마마무 멤버 솔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지는 “마마무가 완벽하게 전원 재계약이 안 되지 않았느냐. 그때 서로의 선택을 존중했냐, 아니면 아쉬워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솔라는 “멤버들의 앞길을 제가 정할 수는 없다. 당연히 같이 가고 싶었지만,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지금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수지는 “마마무 완전체 보여달라”라고 요구했고 솔라는 “각자 활동하다 보니 이젠 스케줄을 맞추는 게 굉장히 어렵더라”라며 “기다려 주신다면 언제든 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솔라는 지난 2014년 4인조 마마무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하지만 2021년 휘인, 2023년 회사가 소속사를 떠나면서 완전체 재계약 불발로 아쉬움을 안겼다. 솔라와 문별만 RBW와 재계약을 진행하면서 두 사람은 마마무+로 유닛 활동을 펼쳤다.
현재 솔라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며 ‘마타하리’에 출연 중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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