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이 28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제공) 2024.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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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신윤승과 조수연이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28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는 여러 정황상 '썸 의혹'이 제기된 코미디언 임우일·김지유, 신윤승·조수연이 출연한다.
이날 '데프콘 어때요' 코너로 사랑받는 '조신 커플' 신윤승, 조수연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썸 공방전을 펼친다.
특히 조수연은 "내년 5월에 신윤승과 결혼할 예정이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신윤승은 "썸, 연인, 부부를 넘어 지금은 임신설까지 나왔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닮은꼴 커플' 임우일, 김지유는 '아는 형님'을 통해 '썸 의혹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먼저 김지유는 "하관 운명설을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임우일이 유명해지면서 내가 먼저 임우일을 닮았다고 말하고 다닌다. 사실 임우일이 뜨기 전엔 닮았다는 말이 기분 나빴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한편 신윤승과 조수연은 임우일의 짠돌이 면모를 폭로한다.
먼저 신윤승은 "임우일의 집 인테리어를 도와줬는데 밥 먹자는 이야기를 꺼내니 집에 보냈다"고 했다.
조수연은 "한때 임우일에게 소개팅을 주선해 주려고 했지만 소개팅녀의 거주지를 듣고 기름값을 아까워해 경악했다"고 말한다.
이를 듣던 임우일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변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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