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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이 한지혜의 딸에게 옷을 물려받는다며 알뜰한 면모를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이정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의 딸 서아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나타나 미소를 유발했다. 서아는 넘치는 애교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세배 연습에 나서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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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잠시 요리를 하는 사이 서아는 공주 옷으로 갈아입고 나타났다. 이정현은 서아를 향해 함박웃음 지으며 "어머나 이게 누구에요?"라고 격한 리액션을 보였다.
서아는 엄마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지으며 다가가 공주 옷 자랑하기 바빴다. 이를 지켜보던 류수영은 "한참 할 때는 하루에 여덟 번씩도 한다"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아들 엄마 강수정도 "엄마가 저렇게 반응을 잘해주면 딸이 옷을 갈아입을 맛이 나겠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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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서아가 입은 옷을 한지혜의 딸에게 물려받았다면서 "윤슬이 옷이다. 윤슬이가 옷 많이 물려준다"고 전했다.
이정현은 지난해 서아의 장난감을 한지혜 딸로부터 물려받았다고 밝히며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던 바. 장난감에 이어 옷까지 물려받으며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알뜰한 면모를 엿보이는 이정현의 소탈한 매력에 시청자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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