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 유니폼을 입은 수비수 이풍연 |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안산 그리너스가 중앙 수비수 이풍연(24)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188㎝의 키에 체중 83㎏의 신체조건을 가진 이풍연은 숭실대를 거쳐 2020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에 입문했고 2022년 부천FC로 이적해 3시즌 동안 뛰었다.
안산 구단은 "공중볼 경합과 몸싸움이 좋다. 패스 감각과 전술 이해력도 좋아 빌드업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센터백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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