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승윤(47)이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승윤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어 “유독 힘든 겨울”이라며 “이 시간에도 끼니를 걱정하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3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따르면 이승윤은 취약계층 결식우려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조손가정 등 재난위기가정 아동 ·청소년의 식사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승윤은 “유독 힘든 겨울 끼니를 걱정하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