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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토)

'나는 솔로' 이이경, 옥순 플러팅에 깜짝…"직업 없어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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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일 방송

뉴스1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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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는 솔로' 이이경이 옥순의 플러팅에 놀라워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솔로 남녀들이 처음 만나 서로를 알아갔다.

이날 옥순이 모든 남자 출연진에게 플러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옥순과 영철의 대화를 본 MC 송해나가 "플러팅 장난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MC 데프콘이 "옥순 직업이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이경이 "직업이 없어도 이해해"라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데프콘이 "저분 직업이 뭐가 중요하냐?"라고 받아쳤다.

뉴스1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두 사람의 대화에 송해나가 할 말이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못 살겠어요"라면서 답답해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옥순과 대화하던 영철이 "플러팅을 상당히 잘하신다"라고 솔직히 얘기했다. 옥순이 "아, 이거 플러팅이냐? 습관이 아니라 의도적인 것"이라며 또 한 번 플러팅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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