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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박연수, 송종국 양육비 미지급 폭로 후…과대 포장 택배에 분노 "자꾸 이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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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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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연수가 일상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자꾸 이럴거야? 분리수거 귀찮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연수가 배달시킨 소스가 소스 상자의 크기보다 훨씬 큰 박스에 배달돼 도착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딸 송지아 양, 아들 송지욱 군을 얻었다. 2015년 이혼 후에는 홀로 남매를 양육 중이다.

지난 해 박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 남편 송종국이 양육비를 지급하고 있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면서 "무책임. 백번도 더 참았다. 제발 약속한 것만 지키자"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현재 송지아 양은 주니어 골프선수로, 송지욱 군은 축구선수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박연수,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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