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경기도 홍보대사 현영, 새해 첫날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새해 첫날인 1일 방송인 현영이 올해 첫 번째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고 2일 밝혔다.

    연합뉴스

    방송인 현영, 고향사랑기부금 경기도에 전달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 출신으로 경기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현영은 "고향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새해를 맞아 모든 분이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영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난해 5월에도 경기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바 있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2억1천300만원이 경기도에 기부됐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라 현재 거주 중인 지자체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개인별 연간 최대 2천만원)하면 기부 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이 제공되고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c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