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K리그 FC서울이 김진수와 문선민에 이어 '멀티 플레이어' 정승원까지 영입하며 겨울 이적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9년 만의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시즌 수원FC에서 전 경기에 출전해 11골과 도움 6개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맞은 정승원 선수.
덕수궁 돌담길 앞에서 유니폼을 갈아입는 영상과 함께 FC서울 이적을 알렸습니다.
"이렇게 좋은 팀에 오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와 팀에서는 또 우승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승원은 2선과 3선을 오가는 왕성한 활동력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게 강점으로 꼽히는데요.
서울은 앞서 베테랑 수비수 김진수와 '도움왕 출신' 문선민까지 영입하며 올겨울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김기동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난해 5년 만에 파이널 A에 진입한 데 이어 린가드 효과로 단일 시즌 최초 50만 관중까지 달성한 서울.
영상편집: 김민호 / 영상제공: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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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민호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K리그 FC서울이 김진수와 문선민에 이어 '멀티 플레이어' 정승원까지 영입하며 겨울 이적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9년 만의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시즌 수원FC에서 전 경기에 출전해 11골과 도움 6개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맞은 정승원 선수.
덕수궁 돌담길 앞에서 유니폼을 갈아입는 영상과 함께 FC서울 이적을 알렸습니다.
[정승원/FC서울]
"이렇게 좋은 팀에 오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와 팀에서는 또 우승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승원은 2선과 3선을 오가는 왕성한 활동력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게 강점으로 꼽히는데요.
서울은 앞서 베테랑 수비수 김진수와 '도움왕 출신' 문선민까지 영입하며 올겨울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김기동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난해 5년 만에 파이널 A에 진입한 데 이어 린가드 효과로 단일 시즌 최초 50만 관중까지 달성한 서울.
새 얼굴들과 함께 올 시즌엔 우승 경쟁까지 뛰어들 수 있을까요?
영상편집: 김민호 / 영상제공: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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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민호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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