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KBS 2TV ‘같이 삽시다 3’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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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이자 방송인 여에스더가 점점 더 어려지는 외모에 “수술 아닌 시술만 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삽시다 3’에서는 새해를 맞아 고향 제주도를 찾은 혜은이가 박원숙과 함께 여에스더 홍혜결 부부의 자택에 방문했다.
이날 홍혜결은 아내 여에스더를 소개하며 “좋은 남자를 만나 얼굴이 너무 예뻐졌다. 결혼 전에는 사실 평균보다는 조금...”이라고 말했다.
사진 I KBS 2TV ‘같이 삽시다 3’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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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은 이에 “어디가 어떻게 좋아진 거냐”라고 물었고, 여에스더는 “3년 반 전부터 교정을 해 불규칙한 치아가 정리돼 광대뼈가 좀 들어갔다. 그 다음에 약간의 보톡스를 하면서 턱이 조금 들어갔다”고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박원숙은 “너무너무 솔직해서 귀엽다”며 웃었고, 혜은이는 “들은 이야기가 많다”면서도 부부의 실물에 감탄했다.
여에스더는 이에 “나는 성형설이 엄청 많다”면서 “칼은 안 댔고 주사기는 댔다. 치열이 너무 불규칙해서 콤플렉스가 심했는데 시아버님이 치아 교정하면 팔자가 변한다고 못하게 했다. 60세가 다 되면 팔자 바뀌어도 상관없다 생각하고 (56세에) 했다”고 재차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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