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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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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kg' 정주리, 다섯째 출산한 것 맞나…산후복대 대굴욕에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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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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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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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뜻밖의 굴욕을 겪었다.

정주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산후복대 너~~~"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주리는 병원에서 퇴원해 산후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는 모습. 특히 정주리는 산후복대를 착용하려던 중 체중 증가로 복대가 허리에 한참이나 모자란 상황을 알려 머쓱함을 유발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뒀다. 2022년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지난 29일 출산하면서 오형제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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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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