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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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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니콜 키드먼, 파격 가터벨트 착용 "성공적 결혼 비결은.."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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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이정 기자] 배우 니콜 키드먼(57)이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호주 출신 키드먼은 최근 W 매거진의 '그레이트 퍼포먼스' 표지에 등장했다. 사진 속 키드먼은 가터벨트를 착용한 채 나이를 잊은 뇌쇄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더불어 잡지에서 그녀는 남편인 컨트리 가수 키스 어번과의 오랜 결혼 생활의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키드먼이 말한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은 2개의 욕실.

키드먼은 "우리는 나눠서 욕실을 쓴다. 더블 헤드 샤워는 성공적인 결혼 생활의 열쇠다. 별도의 변기와 더블 헤드 샤워!"라고 의외의(?) 대답을 내놓았다.

키드먼은 2006년부터 어번과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그녀는 앞서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난 데이트를 신청받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지금도 그렇다. 일주일 전에 뉴욕에서 저녁을 먹었다. 우리는 일본 음식을 좋아하지만, 저는 [모든 것에] 열려 있다. 그가 저를 어디로 데려갈지 모르는 것을 좋아한다. 나를 놀라게 해 줘요, 자기야!"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키드먼은 지난해 넷플릭스 '완전무결한 커플'을 선보였다.

/nyc@osen.co.kr

[사진] W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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