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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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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둘째 임신 막달인데..10일째 입원중 "너무 힘들어"[★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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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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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김보미가 출산을 코앞에 두고 입원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김보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 잘 있습니다. 10일째 입원 중이고 퇴원 못하고 계속 병원에 있어요. 또쿵이(태명) 건강하게 출산하면 퇴원 가능할 거 같아요.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액을 맞고있는 모습이 찍혔다. 앞서 그는 "제 혈관에 주사 찌르는 거 한 번에 성공하시는 분들 아예 없음. 피는 5통이나 뽑네. 나 오늘 뭔 날이냐"라고 채혈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던 바.

이런 가운데 김보미는 10일째 입원 생활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수액을 맞는 사진을 올리며 "오늘 너무 힘들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그는 4일 새벽 "갑자기 배뭉침이.. 주기적으로 온다.. 뭐지..?"라고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여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6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해 같은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11월 말 경부 길이가 짧아져 급하게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혀 우려를 안겼다. 이어 지난달 24일에도 병원복을 입은 사진을 올리며 "전 당분간 병원복 사진만 올라올듯"이라고 병원에 있는 근황을 알렸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보미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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