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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4일 홍석천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노 드럭 Nodrug"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이럴려고 파티가나. 약에 취해 끌려나가는 ㅠ 저러다 죽는애들도 있는데 연말 해외파티 가지좀 말아라. 어린 친구들 걱정이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해외 파티 현장에서 찍힌 영상 캡처본을 업로드 했다. 해당 캡처본에는 이성을 잃은 듯한 한 남성이 다른 사람에 의해 끌려가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 남성은 약에 취한 것으로 보인다. 홍석천은 이같은 위험성을 잘 알지 못한 이들이 해외 파티에 참석했다가 마약에 노출 될 것을 우려해 경고성 글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홍석천은 국내 최초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 연예인으로, 1995년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공채 12기로 데뷔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홍석천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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