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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러블리즈 서지수, BJ 전향 후 외제차 구매? "대차..영앤리치 등극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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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규한 기자]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서울괴담’ (감독 홍원기) 무대인사 및 언론시사회가 열렸다.가수 서지수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04.18 / dreamer@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외제차 구매와 관련한 해명을 전했다.

4일 서지수는 인스타그램에 “제 차를 누가 긁어서 수리하느라 대차한 거라고 여기저기 말했습니다. 덕분에 영앤리치 등극!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서지수는 앞서 외제차에 앉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외제차를 구매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자 구매가 아닌 대차라고 해명했다. 또한 ‘영앤리치’에 등극해서 기분이 좋다는 뜻도 전했다.

서지수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을 받았지만 전속계약 종료 후 배우로 활동하며 영화 ‘서울괴담’, 드라마 ‘모범택시2’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러블리즈 완전체로 서울, 마카오, 대만 등에서 공연을 펼쳤다.

배우 전향과 함께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서지수는 “배우라는 새로운 길로 가고 있었는데 요즘 상황이 좋지 않아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중 뭘하면 좋을까 고민했다”면서 게임을 주제로 한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elnino899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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