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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경남개발공사 이연경
경 남개발공사가 8골을 몰아친 이연경을 앞세워 대구시청을 꺾고 핸드볼 H리그 2연승을 거뒀습니다.
경남개발공사는 오늘(5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27대23으로 이겼습니다.
개막 2연승을 거둔 경남개발공사는 SK 슈가글라이더즈와 함께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전반을 14대14 동점으로 마친 경남개발공사는 후반 중반부터 이연경의 득점이 살아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경남개발공사에서는 이연경이 8골을 넣었고, 김소라도 7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대구시청은 1순위 신인 정지인이 8골, 5도움으로 분전했지만 시즌 첫 승 수확에 실패했습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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