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무사 귀국했다.
박지윤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뉴욕 마지막날. 무려 세 번째 아이스 스케이팅을 센트럴파크에서 하고 무사히 한국에 돌아왔어요. 잘 돌아왔냐 궁금해하셔서 소식 알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박지윤은 지난해 말 아이들과 함께 뉴욕으로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났다. 제주도에서 하키를 배웠던 아이들이 뉴욕에서 스케이팅을 즐기자 더욱 뿌듯한 엄마다. 항공기 참사로 뒤숭숭한 분위기에도 무사 귀국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이혼 소송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양측은 상간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ㄴ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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